왜 니트가 정답이야 ?
니트는 왜 승리할까
우리가 포커 처음 칠 때 제일 많이 듣는 말중 하나는
“니트하게 쳐라” 가 아닐까 싶어
지들은 온갖 팬시한 스킬셋에 대해 왈가왈부 하면서 왜 뉴비에게 그렇게 얘기해줄까
그 이유는 바로 가장 쉽고 안전하기 때문이야
복잡한 이유가 있지만 쉽게 얘기하자면 니트의 게임은 베리언스가 적고 즉슨 스윙이 적어
그래서 그들의 게임은 큰돈을 벌지 못할지언정 많은돈이 필요하지 않아
또 많은 포커중 라이브 게임을 친다면 ?
니트플레이어에게 가장 훌륭한 선택이 될거야
왜 그럴까
굉장히 중요한 얘기야 이건
우리는 gto를 얘기할때 내쉬균형을 빼놓을수 없고
내쉬 균형을 얘기할때 혼합전략을 빼놓을수 없어
혼합전략을 쉽게 말하자면 한가지 순수전략을 계속 사용하면 상대방이 우리의 카운터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기 위해 복합적인 전략을 사용하는것을 말해
그런데 우리는 라이브 게임에서 혼합전략을 사용하는 상대를 찾기 힘들거야
대부분 본인의 순수한 전략을 항상 고수하기 때문에 이들은 쥐티오를 사용한다고 보기 힘들어
자 그러면 그들의 순수전략이 뭘까 그들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일까
정답은 스테이션 혹은 니트라는거야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라고 말하면 …
그냥 경험이 말해줬어 아마 한옵 오래 다닌 사람들은 알거야 포커룸에 상주하는 배드 레그들중 매니악은 극히 드물다는걸
종종 가며 매니악들을 만나긴 할거야 하지만 그들은 존재감이 강할뿐 전체적인 풀중에서 적은 그룹에 속해
자 그러면 여기서 상성에 관한 얘기를 할게
스테이션<니트 , 니트<매니악, 매니악<스테이션
이게 각 유형의 족보 같은거야
그렇다면 과하게 비유햇을때 스테이션은 주먹 니트는 보자기가 되겟지
그렇다면 한옵이란 풀은 주먹과 보자기들이 가장 많은거야
누가 이기겟어 당연히 보자기지
다만 니트들중 보다 벨런스가 잡힌 니트가 있고 너무 언벨런스한 니트가 있을뿐인거야
라이브 포커라는 세계 안에 스테이션이 가장 많다 생각하는 나는 이렇기 때문에 니트는 비교적 옳다고 보긴 해
더 완벽한 플레이어는 각각의 풀에 걸맞게 혼합전략을 잘 사용하는 플레이어인걸 나도 알지만
순수히 한 전략만 사용하라면 나는 니트를 고르겟다 이거야
만약 나에게 너무 큰 스윙 그것도 큰 다운스윙만 일어난다면 어떻게 니티하게 칠까를 고민해보는걸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