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포커를 플레이 하는 동안 아픔을 느껴야 한다.
당신이 다수의 포커 플레이어와 비슷하다면, 게임을 치는 동안 적당한 고통을 느껴봤을 것이다.
이런 고통은 보통 배드 럭(bad luck)으로 야기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 이길 확률이 높은 상태에서 돈을 넣고 지는 것
- 우리 자신의 탓이 아닌데(혹은 좀 더 미묘하게) 계속 내리막인 것.
- 상대방의 레인지의 탑 부분에 맞서는 것
포커는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완전히 손 쓸 수 없는 사례들로 가득 찼다.
이런 사례들을 제대로 인정하기는 가끔 어려울 것이다 – 그들의 실수를 변명 할 때 “운”을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하는 생각 있는 플레이어들은 특히 그럴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그런 사례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점 하나: 우리가 통제 할 수 없는 이 사례들을 우리가 빨리 구별 할수록, 이것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더 빨리 노력할 수 있다.
냉정한 어머니
내가 어릴 때 나의 어머니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문제/난문이 있다고 말하시곤 했다. 우리가 고칠 수 있는 것, 고칠 수 없는 것. 그 말씀은 매우 냉정한 것처럼 들렸고 그렇다고 어떤 것이 고칠 수 있고 없는지 어떻게 결론 내릴 수 있는가?
- 실패한 사업에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나?
- 나의 문제 있는 파트너쉽이 아직 합당한가?
- 나의 오래된 차를 계속 고쳐 써야 하는가 버려야 하나?
등등…
물론 답을 바라고 한 질문들이 아니다. 정답은 개개인 따라 다르고, 우리의 논의와 상관이 없다. 그러나 요점은 우리의 세상이 분명 불완전하지만, 어떤 점이 개선이 될 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도 확실하지 않냐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질문들에 답을 할 때, 어머니의 지혜가 우리를 분명한 길로 이끌면서 도움을 준다. 우리는 나아질 수 있는 측면에 대해 노력해야 하고 그 나머지는 무시해야 한다. 이것은 종종 어떤 카테고리가 우리를 산채로 잡아먹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하다.
고통의 원칙
포커도 다르지 않다. 상황이 어떻든 상관 없이, 생각이 깊은 플레이어들이 그들 스스로 묻는 질문 중 질문 1위는: “내가 이것을 다르게 할 수도 있었을까?”
이 질문의 대답은 일반적으로, 그리고 짜증스럽게도: “상황에 따라 다르지!”
반갑지 않은 말이다.
좋은 소식은 내가 막다른 길을 어떻게 구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어떤 만능 해결책을 거만하게 말하면서 젠체하지 않더라도, 수년 동안 게임을 공들여 게임을 분석해온 우리 커뮤니티의 집단 지성 덕분에 매우 유용한 휴리스틱(Heuristic:직관적 판단) 이 있다.
당신이 충분히 자주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것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서 일 수 있다.(아니라면, 당신은 멘탈 게임에서 특출나던가)
나는 이것을 “고통 원칙” 이라고 부른다.
다음과 같은 가장 전형적인 두 예가 될 것이다:
- 당신이 블러프 캐치를 절대 당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충분히 블러프 하지 않는 것이다.
- 당신이 밸류-벳 하고 절대 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충분히 씬(thin)하게 밸류-벳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두가지 예시의 개념은 이 게임의 내재된 정보 획득의 어려움 이다. 때때로의 패배는 피할 수 없고 장기간에 걸쳐 얻게 되는 순이익을 기록하고 싶다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말하자면, 성공 하지 못하는 블러프가 오직 X 만큼 잃는 것에 반해, 2X 의 성공한 블러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비록 우리가 가끔은 잃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지만, 블러프는 보답 받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필요 하다” 이다.
금전적인 “고통”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필요하다. 우리는 블러핑 없이 추가의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없고, 종종 지지 않으면서 블러프 할 수 없다. 때로 지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없다! 비슷하게 밸류-벳도 그러하다.
“고통 원칙”의 가장 큰 모독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미 안다. 어떤 사람들은 필요한 고통의 개념이 엇나간 개념이고, 실질적인 효과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매우 일리가 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하이-레벨 포커에서 스탠다드 하지 않은 예제들을 탐구하면서 자세하게 들여다보길 바란다.
전체 영상은 볼 가치가 있지만 일단은 여기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과 매우 밀접한 스트라이킹 포인트가 있다.
Daniel의 플레이에 대한 가장 건설적인 비판 중 하나는, 한 매치가 진행 되면서 약 2,000 핸드를 연속해서 스택을 쌓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그레션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이고, 실제 그의 수익에 틀림없이 영향을 주었다.
익숙하게 들리는가? Negreanu 같은 월드클래스 플레이어 조차 위에서 말한 소위 “고통”을 덜 받으려는 유혹을 피할 수 없었다는 것처럼 보인다. 그가 의식적으로 그랬는지 아니던지 간에 Daniel이 배리언스에 관해 “무언가를 하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Daniel에게는 불행하게도 약한 상대방을 마주 하지 않는 이상, 노-리밋 헤즈-업은 “스몰 볼 포커Small ball poker (역자: Daniel Negreanu 의해 알려진 포커 플레이 스타일) 로 플레이 하고 액션 혹은 스택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는 포맷의 종류가 아니다. 특히 Doug 같은 헤즈-업 스페셜리스트를 상대 한다면 말이다.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능하다면 전반에 걸쳐 균형 잡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양한 스팟에서 다양한 라인을 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비교적 높은 빈도와 모든 종류의 사이즈의 벳을 실행하는 것을 의미 한다. 이것은 블러프로써, 밸류로써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몇몇 핸드들로 오버-벳을 하고 셔브도 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것을 미흡하게 하는 것은 이제 그들 자신을 완전히 새로운 레벨의 고통에 노출 시키는 것이다.
이 이야기의 교훈
어떤 부분의 디테일은 주장을 간결하게 만들기 위해서 단순화 시켰지만, 주요 개념은 그대로 있다: 거기엔 피할 수 없는 “고통”의 양이 있고(삶에서 그리고 포커에서) 우리가 그 고통을 교묘히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비교적 작은 쓰라림을 받아들이거나 혹은 고통을 피하려다가 더 큰 규모의 아픔을 스스로에게 가할 수 있다. 물론 말은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것을 시행하기 전에, 그것을 명확하게 하는 것은 가치가 있고, 적어도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것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가질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