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랍에서 베팅하는 4가지 규칙.

플랍에서 베팅하는 4가지 규칙.

구라쟁이 2 3492 5 0

#1 플랍에서 꽉 맞았을 때 탑페어에 높은 키커 혹은 그 이상(투페어, 트립스, 셋)

 

이게 플레이하면서 가장 좋으면서도 기대하게 되는 상황이지. 플랍에서 강하게 맞았을 때, 팟을 만들고 핸드를 위해 벨류를 뽑아야 돼. 간단하게 말하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여기서 벳해야해. 니가 슬로우플레이나 트랩할게 아니면, 불신이 만연한 이런 사회에서 (아무도 니 핸드를 믿어주지 않을 때) 그냥 벳하는게 맞는 플레이야. 또, 니가 핸드없이 걍 컨벳한다면 (우리가 마주하게 또 다른 상황들에서) 관심있게 보는 상대들은 즉시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할꺼야. 보통 벳하는 니가 갑자기 플랍에서 벳을 안한다면 말이야.

 

#2 플랍에서 약하게 맞았을 때

 

약하게 맞았다는 것은 미들페어나 가장 낮은 페어를 말하는 거겠지. 때로는 약하게 맞았다는게 젖어있는 보드에서의 탑페어 일 수도 있고. 

이럴 때는 그냥 첵백하는게 현명해. 아래가 너가 베팅 대신에 첵백을 해야 하는 이유야.

 

  • 우리의 플랍 체크 레인지에 더 강한 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턴에서 상대에 콜 할 수있는 페어를 줄 수 있어. 이건 우리가 플랍을 확인할 때 마다 턴에서 폴드하는 걸 막아줘. 여기서 우리가 레인지의 균형을 맞추면 우리는 상대와 플레이하기 더 어려워지고 우리가 체크할때 마다 상대선수의 자동적인 프로브 벳을 막아주지.
  • 우리의 약한 핸드가 체크-레이즈 당하지 않도록 해줘. 이건 팟 컨트롤의 한 형태로서 무모하게 플레이하는 상대를로 부터 우리를 지켜줘. 니가 만약 체크-레이즈를 자주 하는 상대를 만나면 어쩔 수 없이 울게 될꺼야. 니가 체크 레이즈 당한다면 이건 좋은 플레이지. 
  • 플랍에서 우리가 "약함"을 보임으로서 우리의 상대들이 턴과 리버에서 블러프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우리는 이런 블러프들은 페어들로 잡아낼 수 있지. 이건 위에서 언급한 요점들과 맥을 같이해. 이건 우리가 "블러프 캐치" 할 수 있게 해줘. 어떤 사람들은 잘 안되겠지만 니가 체크하고 벳이 나온다면 이건 확실히 우리가 이점을 가질 수 있는 기회야.

 

#3 드로우를 맞혔을 때.

 

드로우는 여러 이유들로 컨티뉴에이션 벳하기 정말 좋은 기회야.

 

  • 너는 플랍에서 벳했을때 즉각적인 폴드 에쿼티가 있어. - 니 상대는 거기서 바로 포기함 니가 벳하고 너는 이기는거지. 
  • 니 상대가 너의 세미 블러프에 콜한다면 너는 턴과 리버에서 니 드로우를 완성시킬 찬스가 있지.  –왜냐하면 플랍에서 체크나 콜한 상대라면 많은 경우 턴에서도 체크하는 경우가 많아. 플랍에서 벳하고 넌 아직 턴과 리버를 볼 옵션이 있지. 플러쉬/스트레이트 드로우 콤비네이션들(드로우로 페어맞을 확률)로 핸드를 컨트롤 하는건 니 세미블퍼핑을 플랍에서 효과적으로 해주지.

 

#4 아무것도 안맞았을 때. 

 

이건 가장 좆같은 상황지만 안타깝게도 자주있는 일이지. 이런 상황에서 너는 몇 가지를 생각해봐야해. 가장 먼저 너의 상대. 너의 상대가 폴드를 잘하지 않는 까다롭고 어려운 상대라면 체크하고 여기서 포기하는게 좋아. 너의 상대가 약하고 그냥 자기 핸드만 보고 플레이한다면 폴드하기를 바라면서 한번 찔러볼 수도 있지. 넌 또 보드 텍스쳐를 잘봐야해. 보드 젖어있어서 상대 레인지에 강하게 맞을 확률이 있다면, 포기하는게 낫겠지. 보드가 상대적으로 말라서 상대 레인지가 안맞은거 같다면 팟을 위해 한번 찔러봐. 

 

하나 더 고려할 것은 딜레이드 블러핑이 바로 블러핑하는 것보다 수익이 좋다는 거야. 

– 그래 맞아 이 핸드를 이길 유일한 찬스는 상대가 우리의 벳에 폴드하는 거지. 하지만 누가 그 벳이 꼭 플랍에 해야한다고 누가 그래? –플랍과 턴에서 체크만 나왔을 때 턴에서 딜레이드 벳하는건 우리의 윈 레이트를 위해서 좋을 수 있지.  

대부분 상대들은 많은 좋은 핸드들로 체킹 레인지를 밸런싱하려 하지 않아 (보통 니가 플랍깔리고 첵백하면 그들은 벨류있는 핸드로 베팅하려고 할꺼야)

2 Comments
폴드맨 04.09 23:05  
비트코인떡상 04.09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