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를 공부한다?
아무리 공부해봐야 홀덤을 치는 목적과 목표가 없으면 백날을 해봐야
실력도 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소중한 돈만 축낸다.
황금같은 청춘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제발 학업과 인생의 목표에 집중하길....
학벌없고 능력없고 흙수저인데 포커에 재능이 좀 있다?
그럼 포커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실력을 쌓으려 노력을 할 수있다.
하지만 어느 분야에서든 목적과 목표가 없으면 그 어떤 노력도 시간낭비일 뿐이다. 포커를 치는 목적은 돈을 따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자기계발서 수 천, 수 만권의 내용도 결론은 하나로 요약된다.
목적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니 성공하드라...
고로 자기계발서는 단 한 권도 돈주고 사서 읽을 필요가 없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어느 기간 내에 얼마를 달성한다.
이렇게 최소한의 구체성이 있어야 된다.
홀덤을 치는 목적은 돈을 따기 위해서다. 이 목적만 명확하게 하면
사실 공부의 반은 끝난 것이다. 잊지마라 돈을 따기 위해서다.
모든 공부는 벡타지 스칼라가 아니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이이던
내가 테이블에 왜 앉아 있는지 모른다면 포커실력은 무용지물이다.
샤크? 피쉬?
샤크의 뼈던 피쉬의 뼈이든, 동물의 진화상에서 그 뼈가 의미하는것은 목적성이다. 공부=방향성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더라도 갈길이 먼지도 모른다면 하나마나. 모든 수단을 동원해 팟을 가져오겠다라는 방향성을
확고히 해야 실력이 쌓이는 것이다. 포커공부라.... 글세요
포커가 공부해서 실력이 늘어단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 설령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한 달을 공부했다면 평생을 마스터하는 분야라고 보면 된다. 고로 직업이라면 제일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라고 보면 된다
멋모르고 온라인 홀덤을 치다가 신규 가 입 유저에게 주어지는 불런을
경험하고... 어 나 홀덤 잘 치나 보다.,아 시바 난 포커에 재능이 있나보다 착각하고 인생이 극적으로 꼬이는데, 음 머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가 난감할 뿐이고, 암튼
홀덤 프로들을 보라. 팟을 쟁취하기 위해 얼마나 공격적이며 많은 수단과 스킬을 동원하는지.. 공통점은 명확하게 목적을 가지고 플레이 한다는 것.
신은 당신에게 눈을 주었다. 보고 따라하라고, 보고 흉내 내라고,
보고 베끼라고. 하이스테이크에서 프로들의 플레이를 관전하면서 왜
저런 플레이를 할까 하고 추론하는 것도 효과적이라 권한다.
상당한 위닝 커리어가 있는 레귤러를 멘토로 두거나 롤모델이 될 수 있을 정도의 프로에게 코칭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가끔 포커고수라는 사이 트에 들어가는데 상당한 홀덤 통찰이 담긴
댓글이 간혹 보이고 글도 있다. 포커센스와 어느정도의 홀덤 경험이
있다면 매우 도 움이 되기 때문에 따로 공부를 할 필요도 없을 정도라 생각하지만 요즘은 유저들의 물음에 대해 유치하기 짝이 없는 ㅂㅅ들의 같지도 않은 알량한 우월의식에서 나온 조빱들의 동문서답만 도배가 되어 있어 씁슬하다.
포커공부 ?
홀덤이라는 포커 게임의 본질과 특성만 제대로 이해하고 중심개념만
확실히 숙지하면 사실 홀덤 공부는 필요가 없다고 봐도 된다.
먼저 인간은 정지되어 있거나 공통분모, 공통적인 것은 뇌가 처리하지
못하며 인식이나 인지하지 않는다. 오로지 차이와 변화만 처리한다.
인간의 뇌는 디퍼런스만 탐지할 뿐이다.
그 차이가 바로 벨류이다. 인간의 뇌는 차이를 벨류로 처리하며 인지.
홀덤을 예로 들면 그럼 목적성에서 그 목적은 바로 bb이다.
bb의 깜깜이 벳이 들어온 그 팟을 놓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경합을
벌이며, 그 팟을 가져오기 위해 정보와 힘, 그리고 스킬을 무기로 사용한다. 확률상 베드빗은 일정 정도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멘탈관리도
필요하다. 베드빗을 맞아도 텍크닉은 나에게 운은 너에게... 극적인 운으로 이겨도 확률의 불공평함에 감사하는 마음가짐.
돈을 따기 위함이라는 목적이 명확히 하고 주의를 기울여 집중해야 나에게 딱 맞는 주파수라는 것을 작은 단서에서도 포착을 할 수
있고 엣지가 있는 스팟이라고 느끼며 선호하는 라인도 생기게 되기
때문에 실력을 쌓는 과정이라면 멀티테이블보다 한 테이블에 집중해야
실력을 쌓을 수가 있다. 무엇보다 상남자일수록 멀티가 안된다.
진화상의 메커니즘이라 어쩔수 없다 신은 주디와 멀티능력만큼은 여자에게 주었다.
오래전 포스에서 멀티(자그만치2테)테이블을 돌리다 마데 인 차이나 에어라인, 짝퉁에어라인 A4로 정신없이 혼미한 와중에 와따가따하면서 AA로 착각하고 올인해서 날린돈이 꽤되고 결국 멀티를 포기했지만 역시 되는건 안되는거라 일찍포기 암튼
정보를 먼저 주고 시작하는 사이드와 정보를 받고 나중에 움직이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홀덤에서는 홀카드의 힘 못지않게 포지션의 힘도 크다. 즉 인포지션도 포괄적인 정의로는 훌덤에서 벨류다.
인포지션의 또 다른 중요한 힘은 팟의 규모를 통제할 수 있는 권리다
핸드의 힘 중 최상단은 AA, 최하단은 27o
AA로 27o에게 지는 사고(?)는 AA가 27o에게 플랍을 열람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도록 베팅을 하지 않아 공짜 플랍을 BB에게 보여주어서 K 2 7로 떨어지며 발생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라 차이(벨류)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대가라 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엉핸드나 AA KK QQ AKo의 핸드로 너무 큰 사이즈로 오픈을 해도 핸드의 정체가 어느 정도 읽히기 때문에 벨류를 살리지 못하게 된다 .
실력을 쌓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면 레귤러들을 상대로는 되도록이면 포스트플랍 플레이보다 프리플랍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유리하다. 이유는 리딩능력과 정보분석능력의 차이로 포스트플랍부터는 스트릿이 거듭될 수록 증가하는 정보격차 때문에 압박을 받고 팟을 내어줄가능성이 많고 따면 작게 따고 잃으면 크게 잃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단 방향성은 어그레시브에 맞취야 하며 포커에서 수익은 대부분은 타이트냐 루즈냐의 차이일 뿐